에이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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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ative] 기본기에 관하여 (Feat. 2024년 11월 첫째주의 악몽)IT Study 2024. 11. 10. 14:38
저는 iOS를 갑작스럽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모바일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, 안드로이드라는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나가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표였습니다. 안드로이드라는 주 분야에 더해 iOS를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바일 개발자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.그러나 업무를 진행하며, iOS 개발자의 부재로 인해 모바일 파트를 모두 맡게 되었습니다. (여기에서 모바일 파트는 Native의 순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Android, iOS 분야로 한정하도록 하겠습니다.) 처음엔 그닥 두렵지 않았습니다. Swift와 Objective-C는 그저 개발 언어 중 하나일 뿐, 모든 언어는 비슷한 흐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 지금까지 여러 언어를 접하며, 처음엔 어색하고..